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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두번째
계속해서 수정중...
1. 큰 덩어리를 스케치한다.
2. 주요 부위의 큰 덩어리로 색을 칠한다. - 초벌
3. 주요색을 중심으로 천천히 디테일, 음영, 무늬등 부분 부분을 잡아둔다 - 중벌
4. 아주 세부적인 디테일(빛, 하이라이트, 아주작은 조작하나까지) - 세부작업
5. 완성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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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접근
창작은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없는것에서 있는것을 창조하는것 이다.. 마치 조물주 처럼
근데 이게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냐?
기존에 모작을 하는 튜토리얼은 원본즉 보고 할 수있는 대상이 있다.
이 대상을 보고 그리는 건데 창작은 이 원본을 그려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이 어려운것이다.
- 보고 그리는것과 없는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천지차이다.
단순히 모작튜토리얼을 보는것보다는 차원이 다른것이다.
차원이 다름은 절대적 어려움이냐? 그것과는 다르다. 테크닉은 기본적으로 똑같다.
모작을 할때 A라는 테크닉을 사용했다면
창작을 할때 A라는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다.
단이 이 A라는게 안될때는 본인이 잘 못 했거나 잘못배웠거나 익숙하지 않은 경우일 것이다.
- 모작에서 테크닉과 기본적인것을 꾸준히 습득해놔야 된다.
익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어떻게 익숙하게 만들까? 이건 스케치(선, 면)을 같이 써야된다.
예를 들어 여러가지 작업을 한다. 발상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선과 면을 합쳐 그려야 진정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모작을 할때는 이 두개를 섞어 쓰는데 자기가 인식을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튜토리얼은 면으로만 작업한다고 생각 할 수있는데 선과 면의 융합인 것이다.
만약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초급, 중급, 고급을 나뉜다면 고급단계는 두개를 섞어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다.
- 선과 면을 같이쓰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부분이 자연스럽게 나올려면 아주 오랜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초급은 선을 그러 놓고 면으로 작업을 들어간다.
이 방법이 무난한 것이고 이게 익숙해지면 점점 섞여들어가는 단계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이 방법이 익숙하지 않는 초보는 스케치를 떠 넣고 채색을 입히면서 들어 가는 것이다.
-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니 계속해서 연습해서 몸이 익을때까지 감각을 올리는 수 밖에 없다.
창작으로 들어가면 많이 막힐 것이다. 왜냐? 처음부터 다 설정들어가 줘야되니까.
모작은 단순히 똑같이 하면 되지만 창작은 별의 결것다 세팅을 해줘야 되어서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이런 부분은 창작자라면.. 평소에 해야 된다. 그림은 그때가 아닌 평소에 발상하는것 그림 발상공부할때
직접 그리는 공부는 1차적인것이고 2차적인 것은 머릿속으로 하는것
머릿속으로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이것을 평소에 생활화 하자.
-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는것 결국 내눈과 머리가 중요하다.
그림은
게임, 영화, 삽화, 동화 등 이중 이 안에서 크게 보면 인물 / 배경 / 일러스트로 나뉜다.
일러스트는 상황표헌 인물따로 배경따로 있는데 일러는 그 상황이 다 표현되는 상황표현이다.
인물은 인물 개체만 창작을 할때는 영화의 스틸컷처럼 상황을 표현 하려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면 망한다...!
슬럼프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 화려한것에 현혹당하지 말고 작은것부터 천천히 해야 될 것이다.
초반에는 인물이든 배경이든 개체를 해라.
발상을 하면서 채색도 입혀보고 하는게 중요한것.
이게 1차 적이고 2차는 인물 배경 섞어서 하여라
개체는 색변화의 범주는 크지않다. 근데 인물, 배경으로 들어가면 범주가 커지고 빛긔 연출까지 해야된다.
뭐든지 쉬운것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부분으로 가야지 갑자기 어려운것부터 하면 요단강을 건너는 지름길이 되는것이다.
- 쉬운것부터 천천히 해라 천천히..
모작과 창작은 갭이 크기 때문에(창작이 더 어렵기 때문에) 갑자기 창작으로 가지 말고
천천히 끌어 올리는게 필요하다.
그럴려면 선과 면을 같이 써라! 공부는 평소에 해라. 이것이 엄청 중요하다!!
자료는 평소에 보고 창작에 응용해라. 물론 자료 깔아 놓고 거기에서 가져 올 수있지만 그것은 차선책인 것이다.
어디까지나 근본은 평소에 하는 공부.
차선책만 하는 사람은 레파토리가 없어진다... 그리고 자료가 없으면 시작을 못하는 것이다.
- 차선책만 하는 사람은 지금당장은 해결되겠지만 언젠가는 끝이 오게 되어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가 지금 이런게 아닐까? 창작을 못하고 차선책과 궁여지책으로 채워오니 한계가 온것이다.
내 주변에도 이런 경험을 한 애들이 수도 없이 지켜보았다.
차선책은... 언제든 그 한계가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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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작훈련
모작으로 얻어 갈 수 있는 것은 형태, 덩어리, 빛, 구조적 이해가 있다.
하나의 사진으로된 이미지를 보고 얻어 가려고 하면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보는걸로 해석을 해야된다.
그냥 하는건 이렵다.
얼굴을 이해하려면 내 얼굴을 만져 구조적으로 이해를 해야된다. 항상 매의 눈으로 관찰을 하자.
-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관찰력을 길러라.
조명
자연스러운 조명은 고급스럽고
강렬한 조명은 쉽다.
자연스러운 조명을 할 수 있으면서 강렬한 조명까지 할 수 있는 것이랑.
강렬한 조명만 할 수 있는 것이랑 많이 틀리다.
대비가 약할수록 고급스럽고 어렵다.
대비가 강할수록 강하고 쉽다.
- 강, 약을 조절할 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형태의 기초
가장 기초는 수직, 수평을 이용해서 만든것으로 이것은 아주 객관적인 데이터다.
보통 인터넷 강의에는 보조선을 많이 긋고 작업을 하는데 이런식으로 할 경우 모작을 위한 그림밖에 못그리며
창작을 진행했을때 많이 힘들것이다.
- 보조와 도구에 너무 의지하지 말자 단련시킬것은 내 눈과 내머리 그리고 내손이다.
그림이라는건 그 사람의 이미지를 가지고 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계속 체크를 하면서 이미지를 가져와보자
베컴은 베컴으로 그려야되지만 아무래도 사람이다보니 똑같이 그릴 수 없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준다음 맞춰가면서 작업을 해야된다.
초반은 러프하게 하다가 중, 후반은 정교하게
처음부터 정교하게는 고칠여지가 없다.
- 숲과 나무를 두루두루 볼줄 알아야 된다. 시작은 숲으로 시작을하여 끝은 나무 하나하나를 다듬는것
형태를 잡으려면 수직, 수평이 있는데 이것과 함께 눈으로 보는것을 응용하라.
만약 보이는 수직, 수평에 의존했을때 하나가 틀리면 다른게 틀어져 버린다.
모든게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하자.
트레이싱(그림을 밑에 대고 그리는것)은 그림이 늘지 않는다.
몸이 편하면 얻어 가는게 없다. 이건 진리다!!
열심히 하기전 방향을 잡고 열심히해라.
방향이 틀렸는데 열심히 하면 그건 바보나 하는 짓인것이다.
그래서 나아지는게 없어 실망이 오고 좌절이 오는것.
- 편한것을 추구하면 반드시 한번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편한것에 의지하지 말라.
공부란.
내가 안했던것 못했던 것을 배워 가는 것이다.
내가 잘하는 걸 극대화 하는것은 독학을 할때!
공부는 안하던것 못해왔던것을 해야되는것이다.
- 공부와 독학의 차이를 꺠우치자. 공부는 못했던것, 안했던것을 배우는것이고 독학은 내가 잘하는것을 더 잘하게 하는 것.
수직, 수평은 긋지말고(보조선없이) 눈으로 해라 그래야 창작과 연동이되는것이다.
스케치를 잘해야 채색이 된다. 눈으로 수직, 수평, 분위기, 기울기 등 여러가지를 같이하는것.
그림은 복합적이다.
어느하나만 한다해서 나오는게 아니다.
- 그림은 한가지만 해서는 안된다. 전체를 봐야된다.
입시미술은 모작을 위한것이다. 이건 창작을 위한것보다 떨어지는 것이다.
채색을 위한 스케치는 그 구조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그러니까 그런것을 구조에대해서 설명을 위한것.
가장 쉬운길은 정석밖에 없다.
분위기를 서서히 맞춰가자.
전체적인 것을 하자.
테크닉을 배우기 이전에 기본을 배워라.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스타일리쉬를 추구하면 막장테크를 타는 것이다.
- 쉬운것은 없다. 정석을 익히고 차근차근 실력을 늘려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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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_1
주영이형님의 피드백
음
재웅이 얼음은 아직 마무리 쐐기가 없다
가장 어두운 곳과 가장 밝은 곳이 사물의 형태를 규정해주는데
그게 없어 아직 원본이 된 사진이 있으면 비교를 해보고
둘 다 그레이스케일로 바꿔놓고 봐봐
주로 볼 포인트는 배경과 얼음의 경계 얼음의 면과 면 사이의 경계
가장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사이의 밝기차이 아직 재웅이가 올린 버젼에선 경계가 흐릿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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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구
사격형과 구
선생님이 한걸 보고 그린것과 나 스스로가 그릿것이 있는데
스스로 그린것만 올렸다.. 사각형은 그냥저냥 나왔는데.. 구는 너무 슬프다 ㅠㅠ
역시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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