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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접근
창작은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없는것에서 있는것을 창조하는것 이다.. 마치 조물주 처럼
근데 이게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냐?
기존에 모작을 하는 튜토리얼은 원본즉 보고 할 수있는 대상이 있다.
이 대상을 보고 그리는 건데 창작은 이 원본을 그려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이 어려운것이다.
- 보고 그리는것과 없는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천지차이다.
단순히 모작튜토리얼을 보는것보다는 차원이 다른것이다.
차원이 다름은 절대적 어려움이냐? 그것과는 다르다. 테크닉은 기본적으로 똑같다.
모작을 할때 A라는 테크닉을 사용했다면
창작을 할때 A라는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다.
단이 이 A라는게 안될때는 본인이 잘 못 했거나 잘못배웠거나 익숙하지 않은 경우일 것이다.
- 모작에서 테크닉과 기본적인것을 꾸준히 습득해놔야 된다.
익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어떻게 익숙하게 만들까? 이건 스케치(선, 면)을 같이 써야된다.
예를 들어 여러가지 작업을 한다. 발상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선과 면을 합쳐 그려야 진정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모작을 할때는 이 두개를 섞어 쓰는데 자기가 인식을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튜토리얼은 면으로만 작업한다고 생각 할 수있는데 선과 면의 융합인 것이다.
만약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초급, 중급, 고급을 나뉜다면 고급단계는 두개를 섞어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다.
- 선과 면을 같이쓰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부분이 자연스럽게 나올려면 아주 오랜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초급은 선을 그러 놓고 면으로 작업을 들어간다.
이 방법이 무난한 것이고 이게 익숙해지면 점점 섞여들어가는 단계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이 방법이 익숙하지 않는 초보는 스케치를 떠 넣고 채색을 입히면서 들어 가는 것이다.
-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니 계속해서 연습해서 몸이 익을때까지 감각을 올리는 수 밖에 없다.
창작으로 들어가면 많이 막힐 것이다. 왜냐? 처음부터 다 설정들어가 줘야되니까.
모작은 단순히 똑같이 하면 되지만 창작은 별의 결것다 세팅을 해줘야 되어서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이런 부분은 창작자라면.. 평소에 해야 된다. 그림은 그때가 아닌 평소에 발상하는것 그림 발상공부할때
직접 그리는 공부는 1차적인것이고 2차적인 것은 머릿속으로 하는것
머릿속으로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이것을 평소에 생활화 하자.
-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는것 결국 내눈과 머리가 중요하다.
그림은
게임, 영화, 삽화, 동화 등 이중 이 안에서 크게 보면 인물 / 배경 / 일러스트로 나뉜다.
일러스트는 상황표헌 인물따로 배경따로 있는데 일러는 그 상황이 다 표현되는 상황표현이다.
인물은 인물 개체만 창작을 할때는 영화의 스틸컷처럼 상황을 표현 하려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면 망한다...!
슬럼프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 화려한것에 현혹당하지 말고 작은것부터 천천히 해야 될 것이다.
초반에는 인물이든 배경이든 개체를 해라.
발상을 하면서 채색도 입혀보고 하는게 중요한것.
이게 1차 적이고 2차는 인물 배경 섞어서 하여라
개체는 색변화의 범주는 크지않다. 근데 인물, 배경으로 들어가면 범주가 커지고 빛긔 연출까지 해야된다.
뭐든지 쉬운것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부분으로 가야지 갑자기 어려운것부터 하면 요단강을 건너는 지름길이 되는것이다.
- 쉬운것부터 천천히 해라 천천히..
모작과 창작은 갭이 크기 때문에(창작이 더 어렵기 때문에) 갑자기 창작으로 가지 말고
천천히 끌어 올리는게 필요하다.
그럴려면 선과 면을 같이 써라! 공부는 평소에 해라. 이것이 엄청 중요하다!!
자료는 평소에 보고 창작에 응용해라. 물론 자료 깔아 놓고 거기에서 가져 올 수있지만 그것은 차선책인 것이다.
어디까지나 근본은 평소에 하는 공부.
차선책만 하는 사람은 레파토리가 없어진다... 그리고 자료가 없으면 시작을 못하는 것이다.
- 차선책만 하는 사람은 지금당장은 해결되겠지만 언젠가는 끝이 오게 되어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가 지금 이런게 아닐까? 창작을 못하고 차선책과 궁여지책으로 채워오니 한계가 온것이다.
내 주변에도 이런 경험을 한 애들이 수도 없이 지켜보았다.
차선책은... 언제든 그 한계가 반드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