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AUTODESK Match Mover
D.T - Infiltrator_Match Mover
파이프라인 3번째로 접어들면서 공부한 프로그램은
Tracking 프로그램중 하나인 Autodesk사의 Match Moving 프로그램
영상에 트래킹을 잡는것은 SynthEyes 와 After Effects 를 이용해서 사용을 해보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옛날부터 깔려있었지만 사용을 해보지 않다가(깔려있다는 사실조차 망각하고 있었음..) 이번기회에 사용해보게 되었다.
위 스크린샷대로
상위 메뉴는 폰트가 깔끔하게 잘나오는것에 비하여
하위 메뉴들 및 기타 다른부분들의 폰트가 이상한.. 폰트로 되어져 있어 이부분을 변경할려고 여기저기 들쑤셔 봤지만..
결국 원인을 찾지못하고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면 우선 프리퍼런스에 들어간다.
images/Cache 탭 이동
Image Cache Size를 70% 혹은 그 이 상으로 설정해둔다.
이 설정은 쉽게 말해서 램의 몇퍼센트를 사용하여 영상을 읽을 것인가? 라고 설정을 하는 탭인데
퍼센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플레이를 눌렀을때 재생속도가 빨라진다.
(즉 영상을 캐쉬데이터 저장 및 쓰기 속도를 얼마나 빠르게 할 것인가? 라는 것.)
(위 메뉴는 영상을 불러와야 나오는 카메라 정보탭)
영상을 불러온다.
이때 카메로 탭으로 들어가서 영상을 촬영했던 카메라 정보를 입력한다.
Init ( initial 의 약자) 값을 먼저 입력.
카메라의 프레임값을 입력한다. (카메라 정보의 Specifications 값 중 Image Sensor Size)
Film Back width
Hcight
두 값을 입력을 해야 되는데 이부분은 계산을 해야된다.
우선
카메라값 / 카메라값 = 값(필요할떄가 잆음)
카메라값(보통 맨앞의 값) / Ratio = 값
카메라의 맨앞 값 -> Film Back width
카메라 / Ratio 결과 값 -> Hcight
입력
정리하면 캐쉬데이터를 빨리 읽을수 있게 메모리사용량을 늘려주고
영상을 불러온다음 카메라 값을 입력하여 컴퓨터가 거리를 측정 및 계산 가능하게끔 만들어준다.
Ctrl + 클릭 = 타임바 이동
Art + 클릭 = 화면 이동(무브)
Art + Ctrl = 클릭 드레그 (줌인 줌아웃)
참고로 줌아웃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 한참을 헤메다가... 겨우 알아내서 기분이 좋았다 ㅠㅠ
영상을 화면에 띄워놓고 타임바를 움직여서 음영이 확실한 부분에 오른쪽 클릭 - New Track 을 생성
원하는 부위에 클릭(계속 꾹~)하면 화면이 확대가 되고 내가 필요한 부분에서 마우스를놓으면 그부분에 트랙이 찍힌다.
여기서 트랙은 한개만 찍히게 되고 이때 영상 타임바를 조절하여 같은부위에 계속 트랙을 설치한다.
(1 ~ 20초의 영상이 있을때 처음 중간 끝 부분에 같은 부위에 트랙을 설치한다.)
한부위에 트래킹 설치가 끝났으면 Track Bidirectional 혹 F4를 누른다.
연결된 부위들이 초록색을 나타내면 잘 연결된것이고 노란색, 붉은색이 나타면 중간에 끊기거나 살짝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수정을해준다.
이작업을 좀 넓은 범위에서 약 8~9개 정도를 해준다.
화면 모서리에 위와같은 표시가 있다.
3D = 지금 보는 화면은 2D 화면이고 이부분을 클릭하면 3D로 전환을 하겠다는 뜻. 즉 현재 화면은 2D라는 뜻이다.
2D = 지금 보는 화면은 3D 화면이고 이부분을 클릭하면 2D로 전환을 하겠다는 뜻. 즉 현재 화면은 3D라는 뜻이다.
쉽게 이해하면
좌측 옆에 3D라는 표시가 있을때는 영상편집이나 에프터이펙트와 같은 화면을 본다고 생각하면 되고
좌측 옆에 2D라는 표시가 있을때는 MAYA 나 MAX 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트래킹이 끝났으면 Automatic Tracking / F10 을 눌러준다.
Solve for Camera 부분 체크를 해제하고 옆에 Settings 을 클릭
Sensitivity : 감지(내가 트래킹 해놓은 것들을 중심으로 얼마나 감지를해 내느냐 마느냐의 값. 올리면 올릴수록 범위가 늘어남)
Density : 밀도(얼마나 촘촘하게 트래킹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 하는 부분.)
Displacement Range 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프레임마다 나타내는 트래커의 양을 뜻하는 것인지;;
설정을 하고 실행을 누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트래커들이 잡힌다.
이때 좌측 메뉴에 자동으로잡힌 오토트랙들과 수동으로 잡힌 트랙들이 나뉘어진다.
다음은 Clean Assistant 클릭
맨윗칸 Kccp 은 설정된 프레임 내에 모든 트랙을 유지한다라는 뜻이다.
세번째칸 Residual 박스를 체크하고 오케이를 누르면 오류성이 있는 트랙부분을 정리한다.
다시 위 화면을 키고
Lifespan 의 범위를 설정해준다.
(예를들어 10을 입력했으면 10프레임 아래로 유지하는 트래커들을 자동으로 삭제해 준다.)
정리를 하고 나서 트랙 수정 및 내가 원하는 부분 혹은 필요한 부분에 트랙이 안찍혔다면 추가를 한다.
트랙부분이 정리가 되면
해당 아이콘을 클릭!
3D뷰 모드로 들어가면 위와같이 X, Y, Z 나타내는 막대가 나온다.
이부분은 영상의 방향성을 설정해 주는 부분이다.
뒤에 있는 하늘색은 영상의 높이(크기)를 설정하는 창.
3D뷰 상태에서 단축키 "C"를 누르면 카메라시점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이상태에서
배경과 Axia 막대기가 보인다 중앙의 축을 클릭하고 내가 원하는 트랙부분에 드레그를하면 축이 자동으로 트랙에 잘라붙게 된다.
그런다음
우측탭에 보면 이런탭이 생성 되어있다.
Axia 1, 2 가 있는데
1은 X축
2는 Y축으로 기본으로 저장이 되어있다.
우선 Axia1 탭 에서 X탭 옆 태에 화살표(▼)를 눌러서 fhrough 2 points 로 변경해준다.
그런다음 영상에서 X축에 해당되는 트랙 2개를 선택하고(되도록 일직선) 트래커 이름을 확인하고 다시 탭으로 돌아와
아래 위로 트랙의 이름들을 직접 찾아서 설정해준다.
1번은 왼쪽 2번은 오른쪽 순이다.
Y 축에 해당되는 트랙커도 찾아서 설정을 해주고 어플라이를 누른다.
축이 영상에 딱 맞게 붙은것을 확인한다.
영상이 완성되면 익스토트를 눌러서 확장명을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맞춘다음 저장한다.
그대로 마야로 들고가서 작업을하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영상의 크기가 클 경우 싸이즈를 변경을 해야된다.
이때는 프리웨어나 알씨 등을 이용해서 960 x 540 싸이즈로 변경을 한다.
다시 마야로 돌아와서
1. 카메라 정보에 들어가서 이미지 데이터를 크기를 변경한 시퀀스로 교체를 해준다.
2. Book marks 들어가서 카메라 위치를 저장해 놓는다.
3. 폴리곤 플랜을 만들어서 직각으로(90도)로 만들고 위치(!) 를 단축키 "V"를 이용해 트랙포인트에 위치 시킨다.
4. 각 뷰를 이용하여 플랜의 위치를 미세하게 조절한다.
5. 플랜의 라인을 추가하여 각 보텍스를 트래커에 딱맞춘다.
6. 폴리곤에는 랜버트_체커보드를 입혀서 확인할것.(맵핑 -> 오토맵핑을 이용하여 자동맵핑을 이용)
7. 제작 및 완성이 되었으면 폴리곤에 유즈백그라운드를 입히고 속성을 조절한다.(캐스트쉐도우는 끄자)
8. 랜더(랜더탭에 쉐도우 키는것 잊지말것)
오토데스크사의 트래킹 프로그램은 처음 만져보아서 그런지 안되는것도 있고.. 막히는 부분도 많아서 찾는데 애를 먹었다;;
개인적으로 SynthEyes 라는 프로그램보다는 손이 몇번더 가는 부분이 있고
복잡한 트래킹작업을 할때는 프로그램이 다소 무거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숙달만 되면 가벼운 작업을 할때나 다른 프로그램이 없을때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지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용 하기가 꺼려지는 프로그램.
'- 3D 그래픽 이론 및 Tool > 3D그래픽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fter Effects Error 45::35 (0) | 2014.06.28 |
|---|---|
| 기본용어 (0) | 2014.06.13 |
| Tracking의 뜻과 Program (0) | 2014.06.13 |
| JTD Rigging Tools (0) | 2014.06.13 |
| 포토샾과 일러스트는 다중코어를 지원못한다. (0) | 201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