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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의 이해3
2점 투시는 오브젝트가 주제로 부각이 되었을때 사용되는 것 그래서 건물조감도에 많이 쓰인다.
(가운데로 몰린게 아닌 좌측으로 살짝 치우쳐 져있다. 가운데를 딱 맞추면 아주 어설픈 그림이 나온다)
그리고 투시는 가운데로 몰릴 수록 변화가 커진다.
큰 부분이 가운데로 몰리면 정말 많이 어설퍼지기 때문에 가운데로 몰리면 안되고 살짝 치우쳐 져야 된다.
2점 투시는 순수하게 2점만 쓰이는 경우가 없고 약하거나 혹은 강한 기울기를 넣은 3점 투시와 같이 가는 경우가 많다.
3점 투시는 기울기에 따라 작가의 의도가 반영이 될 수있다.
그래서 연출적이다.
형태의 기울기가 생기면서 형태의 왜곡이 다양하다. 이걸 정복하면 나의 레파토리가 많이 늘어난다.
지금까지 말한건.. 평지, 평면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볼때 기울기 역시 같을때를 설명한것.
평면일때 적용되는 투시
이 투시는 큰 틀만 잡고 이 큰을 안에서도 방향이 생긴다.
투시는 큰 틀이 하나 있고 그 안에있는 오브젝트들의 방향에 따라서 각기 다른 소실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소실점은 무한대다!
소실점이 정해질때는 같은 방향, 같은 기울기일때 뿐이며 어디에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렵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소실점에 맞춘 그림은 오와 열을 중시하는 군대식 그림이다.
투시를 너무 정확하게 지키면 경직된다.. 경직이 되면 재미가 없고 어색함
큰 소실점을 만들되 그걸 너무 의식하면 안된다 너무 의식하면 경직이 되고 의식을 안하면
어지러워진다.
그래서 이 타협접을 잘 찾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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