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의 이해1

투시는 그림의 기본

예를 들어 라면을 끓인하고 하면 냄비가 있고 라면이 있고 스프가 있어야 된성이 되는 것이다.

투시는 여기서 냄비에 해달되는 것이다.

그림에서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바탕아래 페인팅, 아이디어 등등 이런게 들어가서 아트웍 즉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

그래서 근본적인 큰 틀이 중요한 것이다.

-  투시는 그림에 있어서 기본중 기본.. 숙지하자

 

 

일반적으로 투시는 3가지를 쓴다.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소실점의 갯수를 뜻하며 큰 소실점 큰 바탕이 되는 것을 뜻한다.

 

 

 

 

 

1점 투시

소실점이 한개다.

 

 

 

 

 

 

 

 

 

 

 

 

2점 투시

2점 투시는 캔버스에 소실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캔버스내에 소실점이 있으면 소실점에 따라 각도가 매우 급격해지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그래서 캔퍼스 옆에 캔퍼스를 가져다 놓고 그림을 경우가 많다.

 

 

 

 

 

 

디지털 방식으로 캔퍼스에 선을 그린다면

우선 선을 여러개 그어놓은다음 Ctrl +  T 를 입력해서 트랜스폼 모드로 들어간다

여기서 Skew 모드로 들어간다음 간격과 위치를 맞춘다.

 

 

 

 

 

 

 

잘 맞춘 선을 복사하여 올바른 위치로 맞춰놓자.

그러면 하나하나 그리는 것보다 훨씬 정확한 투시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3점 투시

2점투시 안에 하나의 점 즉 세로축이 하나더 생기는 것이다.

 

기울기가 생기면서 Z축으로 바뀌는 것이다.

보통 1점, 2점은 Y축이 수직이고 3점부터 Y축의 기울기가 생기기 때문에 형태가 괴장히 다양해진다.

기본은 사각형이지만 왜곡이 굉장히 심해지고 그림에 극적인 효과가 난다.

그래서 3점투시는 드라마틱 하다.

 

사진작가들도 3점투시를 이용하며 주로 도시전경, 야경, 풍경을 많이 사용한다.

게임도 3점투시를 많이쓴다. 사진처럼 강력한 3점투시 까지는 아니지만 살짝 기울어진 투시를 사용한다.

 

극적을 원한다면 3점투시는 좀더 안정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2점이나 1점 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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