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의 스타일 접근과 오류

보통 그림체 스타일이라고하면 리얼, 만화, 반실사 보통 이렇게 3개를 구현하게 되는데

이 구현하는 과정속에도 3개의 스타일이 나뉘어진다.

아주이얼하게 부드럽게 사진처럼 페인팅, 만화적으로 단순하게, 일러스트정도로 구현하면 묘사가 들어가는 그런 부분

그것들은 스타일리쉬하게 만들면 리얼하게 만든다고 했었는데 그거에 터치감을 주는것이 있다.

만화로터치감을 줘서 작업하는 사람이 있고, 부드럽게 하는사람중에서 색감을 알록달록하게만들거나 자체의 색감만 뽑아 담백하게 하는 사람도 있는 등 다양한사람들이 있다.

이런 분류할 수 있는 테크닉은 따로접근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건 없다.

- 채색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그 하나하나의 테크닉을 따로따로 정해두고

  접근해야 된다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 설명하고 있다.

 

 

만약에 눈에보이는것이 초록색, 빨간색 좀묘하게 섞여있는 그런느낌의 작업이다 그러면 그것을 위한

방법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특히 캐주얼 그림대회에서 알록달록 하고 화려하게 보이는게 많은데 그것들은 글레이징으로 나오게 할 수있고

그냥 그려서 만들 수도있는데 이런 알록달록한것이 글레이징 방법으로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눈에 보이는 어떤거든지 가따발라 만들 수 가있다.

- 결과물을 놓고 '이건 분명히 이랬을꺼야!' 라고 단정짓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항상 답에 가까운것이 있지 그것이 정답일 순없다. 

 

 

일단 큰 틀을 보라.

뎃생을 직선으로 하는사람이 있는데 스타일리쉬하고 멋있게 보일수 있지만 근데 자연스럽지 않다.

직선이라는 것이 허용한도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공부할때는 직선으로 멋지게 보다는 기본적인 특안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공부할때는 직선보다는 기본에 좀더 치중하자.

그림은 전체 -> 부분 -> 전체 순으로 작업을 한다.

처음본 이미지를 손에 익숙지 않는 상태에서 바로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 익숙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바로 그려볼것.. 먼저 틀을잡고 세부적으로 작업을 한뒤 다시 큰 부분을 잡는것.. 중요하다..!

 

 

디지털을 다루는 사람의 문제점이 레이어를 쓰지않으면 두려워한다는 것.

물론 레이어연습을 해야하지만 그 이전에 그림 그리는사람은 연습을 해서 감각을 키워야된다.

그림을 하는사람이 디지털에 너무의존하고 그것이 없으면 못한다..

현란하게 움직여봤자 큰 소득이 없다.

- 디지털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아날로그적인 방법을 두려워하는것이다.. 공부할때는 디지털이 주는 편안함을 잠시 놓도록 하자..

 

천천히 꾸준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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