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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해부학 공부
해부학을 어떻게 공부하느냐 생각이 많은데 이건 논란의 여지가 많다.
먼저 두 부류정도로 나뉘는데
모든 관절의 뒤틀림, 근육의 수축, 근육의 명칭, 근육의 역활 이런것을 다 알고 그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해부학에 대해서 아주 극단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들
유유자적 공부하는 사람들 이런 부류는 해부학은 꾸준히 보고, 최대한 자료를 활용하자는 사람들
극단적으로 해부학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큰 오류가 하나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해부학 강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해부학을 무조건 적으로 공부하라는 것은 해부학 강사에게 맞춰진 이야기다.
- 나는 반반?? 굳이 따지자면 후자 쪽에 가깝겠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시간과 체력의 한계가 있다.
만약 드래곤볼에 나오는 시간과 정신의방이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모든사람들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효율을 생각하고
최선을 생각해야되지만 그냥 무작정 해부학을 공부하는것은 맞지가 않다. 우리는 해부학 강사를 하는게 아니니깐
- 맞는말이다.
대게는 해부학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인데 그럼 그림에는 해부학만 있느냐?
그것은 아니다. 연출, 색감, 빛 응용, 그림자 활용, 디자인, 그 외 그림외적으로는 대세, 유행, 콘텐츠, 심리학, 등이 있는데
해부학은 100가지 중 하나밖에 안된다. 그런데 그 해부학 공부를 그 이상적인 단계까지 해야한다 그렇게 해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라고 말하는건 입문자나 지금 레벨업을 하고있는 프로들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다.
- 배울게 많은데 너무 한가지만 집중을 하고있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있다... 그림이나 3D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야된다..
물론 해부학은 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된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것을 공부하면 평균적인 레벨이 올라간다. 공부란 항상 효율을 봐야된다. 공부잘하는 사람은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그렇지 많은시간을 투자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근데 그런시각에서 근육을 알아야되고 명칭을 망아야되고 수축정도가 다른건 알아야되는건 아니지 싶다.
- 그렇다 하면 좋지만 너무 빠지는건 문제가 있다.
이상적인 이야기 단계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 단계에 맞는 해부학 공부가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건 너무 이상적인 것을 공부하지 말고
평소에 책이나 여러가지 자료를 활용해라
해부학은 반드시 해야된다 이걸 하지 않으면 그림이 아니다와 같은 생각이나 말로 단정 짓지 말자
만약에 한다면.. 내가 공부 할 수있는 시간이 10시간 정도 있을때 1시간 이상을 절대 넘기지 말고 해부학자처럼 공부하지 말자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다.. 꾸준히 접근해서 눈에 익히는것이 더 좋다. 당장 레벨업을 위해서면 아주 이상적인 이야기 일뿐
좋은것은 아니다.
-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라..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다... 사랑도 그렇듯이 꾸준히 보면서 꾸준히 눈에 익혀가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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